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8년 광주 집단폭행 사건 (문단 편집) === 매우 부실한 초동수사 === 경찰은 박씨 일행 7명 중 3명을 구속 수사, 나머지 4명을 불구속 입건한 뒤([[http://www.hani.co.kr/arti/society/area/843119.html|#]]), 불구속 입건한 4명 중 2명에 대한 구속 영장을 신청해 구속했다([[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4743783&plink=ORI&cooper=NAVER|#]]). 이후 경찰 측이 재보강수사하면서 당시 가해자가 1명 더 있었다는 게 밝혀졌다. 그러니까 가해자는 총 8명이었다. 가해자들 대부분이 폭력·상해 등의 관련 전과 기록을 가지고 있으며, 그 중 한 명은 '''전과 10범'''이라고 한다. [[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18050410577|#]] 이 중 일부가 [[문신충|문신을 하고 있는 등]] [[조폭]]이라는 의혹도 제기되었고, 나름대로 가해자들에 대해 조사해본 정씨의 형은 이들이 '관광파'라는 조직폭력배에 소속되어 있다는 말을 들었다고 했다.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humor&no=115280|일단 실존하는 파벌로 보인다.]] 도표 대로라면 '관광파'는 규모 40명 상당의 중형 폭력조직이다. 경찰은 이 사람들은 경찰이 관리하고 있는 [[조직폭력배]] 명단에 없다고 말했으나, 다른 기관에서는 '광주관광파'라는 조폭이 맞다고 하는 등 엇갈렸다. 그런데 경찰에서 파악하고 있는 특정 폭력조직의 조직원 리스트, 소위 '족보'라고 부르는 리스트에 없다고 이들이 조폭이 아니라는 확증은 못 된다. 족보는 경찰의 정보수집과 범행을 저질러 체포된 조직원의 진술을 토대로 리스트를 작성하기 때문에 정확한 건 아니기 때문이다. 전과를 가진 이들이 같이 무리지어 다니며 행동할 이유는 조폭 같은 범죄조직 외에는 생각하기 힘들기 때문에, 대중들 중에선 조폭일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수사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았다. 나뭇가지나 손으로 정씨의 눈을 찔렀다는 이야기가 있었으나 사건현장 근처에서 혈흔이 묻은 나뭇가지가 발견되지 않아, 경찰 측에서는 나뭇가지는 협박용이었을 뿐 실제로는 손가락으로 찌른 것이라는 설이 지배적이었다. 그런데 CCTV 영상에서 가해자들이 정씨의 눈을 찌르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장면은 없었다. 그래서 경찰은 결정적인 증거가 없다는 이유로 살인미수 혐의를 적용하지 않기로 결정하면서 5월 10일에 사건을 공동상해 혐의로 검찰로 송치했다.[[http://v.media.daum.net/v/20180509112108333|#]] 검찰 수사로 넘어간 후,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21&aid=0003382818|정씨가 눈 수술을 받을 때 눈 안쪽에서 나뭇가지 파편이 발견되어 제거했다는 사실을 정씨의 변호인이 밝혔고]], 경찰은 재보강수사 결과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81&aid=0002916938|불구속 수사 중이던 3명에 대해 추가로 구속영장을 신청함과 동시에 가해자들이 진짜 조폭이라는게 밝혀졌음을 밝혔다.]][* 폭력조직에 가입해 활동한 것에 대해선 추가 수사를 하고 있다는 걸로 보아, 좀 더 대규모의 조사가 시작되는 기폭제가 될 수도 있다. 대한민국같이 조폭이라면 치를 떠는 나라에서 일반인이 아닌 조폭이라면 형량을 걱정할 게 아니라 조직이 와해될 수 있다.] 이에 초동수사가 부실했다는 비판을 피할 수 없게 되었다. 그러나 5월 23일, 경찰 측은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214&aid=0000839501|뻔뻔스럽게 부실수사가 아니라면서 억울하다는 입장을 밝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